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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좌우 위치를 바꾸면 안보이던 구도가 보여요📹

    2022.09.08 by 영상기자

  •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해보면 취재에 도움이 된다 😎

    2022.09.06 by 영상기자

  • 영상기자가 되면 좋은 점📹

    2022.08.29 by 영상기자

  • 여당대표 및 의원들의 방중 동행취재🇨🇳

    2022.08.23 by 영상기자

  • 폭우가 오면 자주 가게되는 곳🌁

    2022.08.21 by 영상기자

  • ENG에 장착되는 줌렌즈 📹

    2022.08.19 by 영상기자

  •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2014 네피도🇲🇲미얀마

    2022.08.15 by 영상기자

  • 지금 현장에서는, 유튜버와 경쟁중📹

    2022.08.13 by 영상기자

상하좌우 위치를 바꾸면 안보이던 구도가 보여요📹

8월 18일, 긴 공백 끝에 드디어 검찰총장 후보자가 발표되던 날, 이원석 대검차장이 검찰총장후보로 낙점되었습니다. 잠시 현관에 나와 입장을 발표하신다고 하여, 기자들이 대검 현관앞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중간에 입장발표가 없었으면 퇴근길을 기다려야 하는데, 다행히 일찍 퇴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사진기자들의 셔터소리로 후보자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스케치를 담당해서 측면에 서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니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야합니다. 모든 방송사가 리포트를 할 주요 아이템이므로 스케치가 많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될지 모르는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화면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수록 좋은 구도의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도를 바꿔서 보다보면 안 ..

영상취재 팁 2022. 9. 8. 08:00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해보면 취재에 도움이 된다 😎

8월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취임 100일이 되던 날. 법무부 앞에 축하화환이 늘어서 있다는 소식에 정부과천청사로 달려왔습니다. 트라이포드를 사용하면 화면이 떨리지 않아 보기에 편안하죠. 하지만 빠른 대처가 어려워 중요한 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빠른 대응이 필요할 때에는 카메라를 어깨에 올리고 handheld로 촬영합니다.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해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를 줄 수도 있구요. 핸드헬드로 촬영하면 화면은 불안정하지만 조금 더 역동적이고 긴박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보도 현장에서 ENG용 짐벌은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부피도 크고 거추장스러울 뿐만 아니라 민첩성도 떨어져 보도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트라이포드를 결합한 채로 카메라를 들고 이동하면 어깨에 상당한 부담이..

영상취재 팁 2022. 9. 6. 13:21

영상기자가 되면 좋은 점📹

영상기자로 일하면서 꽤나 좋은 직업이라고 느낄 때가 여러번 있었지만, 오늘은 그 중에 한 가지만 소개해 보고자 한다. 우선 남들이 가보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하는 곳에 많이 갈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전방부대 방문을 위해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보통 사람들이 살면서 헬기탈 일이 몇번이나 있을까? 영상기자로 일하면 이래저래 종종 헬기를 타게된다. 이런 경험들은 때론 술자리에서 좋은 안줏거리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 글감도 된다. 나는 시누크 헬기만 타면 그 고유의 소음과 진동때문인지 유독 졸렸던 경험이 있다. 😄 국방부에 출입한 적은 없지만 어쩌다보니 미국 항공모함도 타보고, 전차도 타보고 이것저것 많이 타본 것 같다. 돈주고도 할 수 없는 귀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영상기자라는..

끄적끄적 2022. 8. 29. 13:50

여당대표 및 의원들의 방중 동행취재🇨🇳

2014년 10월 13일~16일,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및 의원들의 중국 방문에 동행했다. 베이징으로 들어가 상하이로 나오는 3박 4일의 숨 가쁜 일정이었다. 중국 고위층과의 면담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외교 이벤트였다. 도착 이튿날,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우리는 몇 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보안검색을 받고 취재 준비를 했다. 현장에는 중국 CCTV 영상기자들이 와있었는데 네댓 팀은 족히 되어 보였다. 우리 같으면 보통 두 팀, 많아야 세 팀이 취재할 일정이었을 텐데. 중국은 취재도 인해전술이다. 게다가 우리는 해외에서 온 취재팀이 있으면 홈그라운드인 우리가 조금은 배려하고 같이 취재하는 문화가 있는데, 중국은 그런 것이 없었다. (그건 미국도 마..

해외취재기 2022. 8. 23. 11:08

폭우가 오면 자주 가게되는 곳🌁

최근에 폭우가 와서 서울시내 곳곳이 침수되었는데, 주말에 또 비예보가 있었던 어느 주말🌧️ 예보와 다르게 비는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녁뉴스 기자 연결이 잡혀서 이동을 했어요. 그래서 간 곳은 어디냐?! 바로 '잠수교'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영상기자들이 자주 가게 되는 곳이죠! 올 해는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와서, 잠수교도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반포대교 남단 올림픽대로가 잠수교 통제 시 연결 포인트입니다. 이미 많은 방송사에서 미리 도착해서 준비를 하고 있네요. 수위는 내려가서 도로가 드러났지만, 여전히 통제되어 있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연결을 준비합니다. 먼저 현재 도로상황도 스케치를 해줍니다. 도로에서 취재시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은 빠졌지만 떠내려온 토사와 잔해들로 엉망이 된 한강공..

오늘의 현장 2022. 8. 21. 09:00

ENG에 장착되는 줌렌즈 📹

오늘은 ENG 카메라에 장착된 방송용 HD 렌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쓰고 있는 것은 후지논 줌렌즈 인데요. 영상기자들은 주로 후지논 또는 캐논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fujifilm.com/kr/ko/business/cine-and-broadcast/portablelens/13hd 1/3″ HD ENG 렌즈 | 후지필름 [한국] 원격 제어 렌즈 NEW 회의실, 행사장, 스포츠 시설, 경기장 등에서 사용하는 카메라 시스템용 원격 제어 렌즈 www.fujifilm.com MACRO기능을 사용하면, 최소초점거리보다 가까운 물체에도 포커스를 맞춰 촬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2X EXTENDER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줌을 두 배 더 확대할 수 있어요! 대신에 밝기는 어두워지고, 해..

영상취재 팁 2022. 8. 19. 09:39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2014 네피도🇲🇲미얀마

2014년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아세안 지역 안보포럼, ARF) 취재를 위해 미얀마 네피도를 방문했다. ARF는 당시 아시아의 지정학적 이슈가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참석여부에 따라 뉴스의 가치가 나뉜다. 2014년에는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참석해서 우리의 주요 취재원이 되었다. 우리 측에서는 당시 윤병세 외교장관이 참석했었다. 이용호 외무상은 입국부터 회의장을 드나드는 모습까지 언제 인터뷰가 나올지 모르기에 계속 따라 붙어야 한다. 특히 멘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던 날은 하루 종일 회의장 앞에서 '뻗치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용호가 기자들 앞에 서는 순간의 취재경쟁은 정말 뜨거웠다. 국제 외교전만큼 냉철한 것이 외신들끼리의 취재경쟁이다. 서로의 언어와 문화가..

해외취재기 2022. 8. 15. 20:56

지금 현장에서는, 유튜버와 경쟁중📹

0 531246 취재해야 할 대상이 0이라면, 현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그 앞에 1~6번의 순서로 자리를 잡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암묵적인 영상기자들끼리의 룰이다. 늦게 왔는데 1, 2번 사이를 비집고 자리를 잡는다면 바로 큰소리가 나게 되어있다. 하지만 늦게 온 동료가 자리가 없어서 쩔쩔매고 있다면, 옆으로 밀착하고 조금씩 움직여서 1.5번, 2.5번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도 이 바닥의 미덕이다. 언제든지 나도 마찬가지로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나올 수 있는 배려다. 요즘 취재현장을 다니다 보면 유튜브 라이브를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라이브뿐만 아니라 모두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핸드폰으로 촬영하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과 몸싸움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

끄적끄적 2022. 8.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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