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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재기

  •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2014 네피도🇲🇲미얀마

    2022.08.15 by 영상기자

  • 잊지못할 평양의 만우절 : 평양취재기

    2022.08.10 by 영상기자

  • 서울의 평냉은 가짜다

    2022.08.04 by 영상기자

  • 의료봉사활동 동행취재 : 인도네시아 메단

    2022.07.18 by 영상기자

  • 챔피언스 리그 2012-13 시즌 결승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2022.07.05 by 영상기자

  • 도심공항을 연결하는 김포-대만 쑹산 노선취항

    2022.07.04 by 영상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 ROSATOM 방문

    2022.07.01 by 영상기자

  • 영화 '가문의 수난' 일본 현지로케

    2022.06.30 by 영상기자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2014 네피도🇲🇲미얀마

2014년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아세안 지역 안보포럼, ARF) 취재를 위해 미얀마 네피도를 방문했다. ARF는 당시 아시아의 지정학적 이슈가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참석여부에 따라 뉴스의 가치가 나뉜다. 2014년에는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참석해서 우리의 주요 취재원이 되었다. 우리 측에서는 당시 윤병세 외교장관이 참석했었다. 이용호 외무상은 입국부터 회의장을 드나드는 모습까지 언제 인터뷰가 나올지 모르기에 계속 따라 붙어야 한다. 특히 멘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던 날은 하루 종일 회의장 앞에서 '뻗치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용호가 기자들 앞에 서는 순간의 취재경쟁은 정말 뜨거웠다. 국제 외교전만큼 냉철한 것이 외신들끼리의 취재경쟁이다. 서로의 언어와 문화가..

해외취재기 2022. 8. 15. 20:56

잊지못할 평양의 만우절 : 평양취재기

다른 계정의 글을 옮겨오는 작업 중입니다. 아래 글은 2018년 4월 9일 포스팅된 내용입니다. - 북한은 왜 영상기자를 선택했나 김포발 평양행 이스타 항공기가 드디어 북녘땅 상공에 진입했다. 남한 상공에서 보던 풍경이 초록색이라면 여긴 흙빛에 가깝다.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며 평양 순안공항에 접근하자 무채색의 건물들과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보였다. 활주로에서 본 평양 순안공항의 모습은 그 규모만 작을 뿐, 유리로 된 외관이 우리나라 인천공항과 흡사해 보였다. - ‘위대한 령도자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마주친 김일성・김정일의 초상, 그리고 건물마다 걸린 선전문구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북한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히 펼..

해외취재기 2022. 8. 10. 17:27

서울의 평냉은 가짜다

다른 계정의 글을 옮겨오는 작업 중입니다. 아래 글은 2018년 4월 11일 포스팅된 내용입니다. 평양에 다녀와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아마도 ‘평양냉면은 어땠어?’ 일 것이다. 김정은보다도, 공연보다도, 북한의 취재환경에 대한 것보다 더 궁금한 것이 냉면이라니. 사실 나도 이번 평양 출장에서 가장 기대됐던 부분이 바로 옥류관의 냉면이었다. 우리 태권도 시범단의 합동 공연이 있었던 4월 2일 점심, 남측 대표단은 다 함께 평양 창전거리에 위치한 옥류관에 방문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옥류관이기에 다들 입구에서 인증샷을 한 장씩 남기고 오찬장이 마련된 2층으로 올라갔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수육과 술떡, 잔술이 준비되어 있었다. 수육은 겉보기에는 다소 퍽퍽하고 새우젓을 찍어 먹어야 할 것 ..

해외취재기 2022. 8. 4. 08:41

의료봉사활동 동행취재 : 인도네시아 메단

추석 연휴 5일을 통으로 반납하고 가야 하는 출장이 잡혔다. 때는 2013년 9월, 지금이라면 오히려 출장비와 휴일근무비도 챙기고, 합법적으로 명절 스트레스도 피해 가니 땡큐라고 생각하고 갔겠지만. 당시 부장은 그렇게 경비 절감을 하면 칭찬이라도 듣는 분위기였는지.. 나는 수당 한 푼 받지 못하고 휴일을 반납해야 했다. 그래봤자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이지만. 취재 아이템은 모 대학병원 의료진들의 의료봉사활동! 현지에 진료소를 열어 인도네시아 빈민가 사람들을 초청해 진료도 보고, 교수님이 현지에서 수술도 집도하시고, 또 심한 분은 한국으로 모셔와 수술까지 시켜드리는 일이었다. 가기 전에는 연휴를 통으로 날렸다는 생각에 불만이 가득했지만, 막상 현지에 가서 보니 휴일까지 모두 반납하고 자비를 들여서 해외 의료..

해외취재기 2022. 7. 18. 17:07

챔피언스 리그 2012-13 시즌 결승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13 시즌 결승전이 2013년 5월 25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결승에 오른 팀은 FC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잉글랜드 축구의 심장에서 독일 축구의 잔치가 벌어진 것이다. 중계권 문제로 경기장 내에서 직접 취재하지는 못하고 외곽 취재만 가능했었지만, 챔스 결승전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런던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었다. 유럽 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했다. 독일에서 원정 응원을 온 사람들로 웸블리로 가는 지하철은 만원이었다. 남의 나라임에도 지하철 안에서 응원가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는데 거침이 없었다. 9만 명을 수용 가능한 웸블리 스타디움! 경기가 종료된 후 쏟아져 나오는 인파가 정말 대단했다. 웸블리 스타디움 역으로 가는 길 중..

해외취재기 2022. 7. 5. 16:00

도심공항을 연결하는 김포-대만 쑹산 노선취항

2012년 우리 국토부와 대만 정부의 협상으로 김포 - 대만 쑹산 노선이 신규 취항을 하게 되었다. 신설된 노선의 운항권은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이 나눠가지게 되었다. 저가항공사인 두 회사는 알짜 노선을 받아 숨통이 트이게 되었고, 인천공항에 노선을 많이 빼앗겼던 김포공항(한국공항공사)은 도심과 가까운 공항들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몇 월에 방문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무튼 대만은 너무너무 더웠다. 더운데 습도까지 높으니 아주 죽을 맛이었다. 이때까지 더운 나라를 별로 방문해 보지 않아서 내공이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더위에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 대만까지 왔으니 취두부는 먹어보아야겠다 싶어서 야시장에서 취두부도 먹어보고, 대만이 밀크티..

해외취재기 2022. 7. 4. 17:14

러시아 모스크바, ROSATOM 방문

원전 기획취재를 위해 방문한 러시아 모스크바. 원래 데스크가 가려던 출장인데 갑작스러운 인사로.. 너 여권 있냐? 해서 가게 된 출장. 러시아 국적기 아에로플로트를 타고 갔는데 대한항공과 다르게 시크했던 승무원들이 기억에 남는다. 콜라 좀 달라고 했더니 쿨하게 턱짓으로 갤리를 가리키며 갖다 먹으라고. 그래서 갤리에 가서 콜라 좀 달라고 했더니 또 쿨하게 꺼내먹으라고 하시던 승무원 아줌마. 때로는 승무원분들의 과도한 친절이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마더로씨아의 쿨한 서비스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다. 그리고 두 시간 이상 걸린 러시아 공항의 입국 수속에 다시 한번 놀랐다. 붉은 광장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인데, 방송 카메라를 세워놓고 촬영하는 것은 따로 허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뭐 특별히 힘들 일이 없는..

해외취재기 2022. 7. 1. 14:30

영화 '가문의 수난' 일본 현지로케

2011년 7월, 영화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 4)' 크랭크업 현장에 초대받아 갔었던 구마모토현의 세키아호텔. 1박 2일의 짧은 일정에 호텔에만 있다가 오는 스케줄이라, 뭐 그냥 국내 출장 가듯 가볍게 다녀온 것 같다. 배우들의 찐텐션도 보고, 일본도 처음 가봐서 인상 깊었던 출장. (이후에 일본에 그렇게 자주 가게 될 줄은 몰랐지.)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 드디어, 가문의 출.국.금.지.가 풀렸다!!기업의 성공에 심취해 안일한 생활을 보내던 홍회장 일가는 난... movie.naver.com 처음 방문했던 일본에서 놀랐던 점은 산 중턱에 위치한 세키아호텔로 가는 길에 보았던 쭉쭉 뻗은 삼나무 숲. 압도적인 자연환경에 새삼 일본은 큰 나라라고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의 여름은 꽤나 무덥..

해외취재기 2022. 6.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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